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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] [매일경제] "소주회사 넘어 문화콘텐츠기업으로"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-07-29 조회수 7546
- 공지사항 입니다.

[메일경제]

"소주회사 넘어 문화콘텐츠기업으로"
 
 
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
`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다.`
 
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(60)이 나눔과 공동체의 상생을 강조하며 입에 달고 사는 기업 철학이다.
 
맥키스컴퍼니는 소주 `이제우린`을 만드는 충청권 대표 주류업체다. 향토기업 색을 벗고 전국구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2013년 사명을 `선양`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.
조 회장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(일과 삶의 균형)을 추구하는 트렌드는 맥키스컴퍼니에 기회라고 강조했다. 그는 "앞으로 대한민국 술 문화 변화가 불가피하고 소비가 줄 수밖에 없다"며 "음주 대신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인구도 더욱 확산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으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 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"고 말했다.
 
 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중                략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 
 
 
"계족산 아래 보리밥집에 가면 `황톳길 덕분에 먹고삽니다. 우리는 보답하고자 `이제우린` 소주만 팝니다`란 현수막이 걸려 있어요. 계속산 황톳길이 자손대대로 계속 유지될 수 있게 각서를 써 달라는 주민들의 말을 들으면 뭉클한 감동이 느껴집니다. 오랫동안 진정성을 갖고 한 일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·경제적 이익을 줬고 덕분에 신뢰도 얻으면서 상생할 수 있는 힘이 됐습니다."
 
그는 "황톳길 관리에 연간 1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다"며 "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덩달아 회사 이미지도 좋아졌고 직원들의 자부심도 굉장해 이직률이 0%에 가깝다"고 말했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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